올해 들어 1~2월 사이 일본에서 '독성 쇼크 증후권'(STSS) 확진 사례가 총 378건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일본 47개 현 중 2개 현을 제외한 모든 현에서 감염이 확인 됐는데요. 자세한 사항 소개해 드릴게요! STSS(독성 쇼크 증후군)은 화농성 연쇄상구균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됩니다. 감염경로는 비말과 신체접촉, 손발 상처 등을 통해 전파되는데요. 감염자는 고열, 인후통, 충혈된 눈, 설사 및 근육통 등을 호소하며 일부는 의식이 혼미해질 수 있고, 합병증에 걸리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전염병이 강한 질환으로 치사율은 최대 30%에 달한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방법으로는 코로나 19 때로 돌아가 손 씻기, 기침 에티켓 등 기본 위생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