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영자전거 '타랑께'가 무려 6개월 만에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개선하고, 시민 친화적으로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사항 소개해 드릴게요! 광주광역시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 간 시범 운영한다고 합니다. 광주 공영자전거 '타랑께'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5시~밤 12시 까지로 기존보다 5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운영구역 또한 기존 상무지구, 동천동 주변에서 지하철 김대중컨벤션센터역~농성역 주변, 광주천변, 아시아문화전당 일대까지 확대되었고, 주차구역도 기존 51개에서 101개로 확대되었습니다. 요금체계 타랑께 대여카드 또는 모바일앱 사용 시 1시간 무료 대여, 1시간 이후부터는 30분당 500원의 이용요금 부과된다고 하니 자차가 없는 분들도 이제 조금 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