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부터 병원 진료 시 신분증 필참! 본인 확인 강화제도 실시 안내

5월부터 의료기관에서 본인 확인이
강화됩니다!

이 제도는 건보 자격이 없거나,
다른 사람의 명의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받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대여/도용해
진료받는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는데요

병원갈 때마다 신분증을?

맞습니다! 5월 20일부터
병의원에서 건강보험 진료받을 때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어있고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를 제시해야 합니다.

신분증이 없을 경우에는?

신분증을 분실하거나 깜빡 잊고
들고오지 않았을 경우를 대비해
모바일 건강보험증으로 인증이 가능한데요!

신분 확인은 건보 자격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확인이 불가하면 진료 시 건보 적용이
안될 수 있으니 보험적용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꼭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다운 받아두자구요👍

예외의 경우가 있다고?

19세 미만 환자이거나 응급 환자인 경우
해당 병의원에서 6개월 이내에
본인 여부를 확인한 기록이 있는 경우
의사 등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약을 받을 때 등
예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신분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이 있어야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만일을 대비해 꼭 챙겨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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