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식

영화 '파묘' 속 미국 병원 씬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에서 촬영됐다

빛깔★ 2024. 3. 28. 11:21

다들 영화 '파묘' 보셨나요??!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주연의
영화 '파묘'는 전통적인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엮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입니다.

현재 천 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인데요.

광주, 전남인들은 특히 알고보면 더 재밌을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다고 해 소개해 드릴게요🤭


영화 도입부에서 배우 김고은과 이도현이
목숨이 위태로운 아기를 만나러 미국 병원을
방문하는 장면 기억하시나요!?

영화의 몰입도를 확 끌어올려주는
부분이었죠 ㅎㅎ
김고은님의 휘파람 연기가 인상적이어
더 기억에 남는 장면인데요!

이 장면이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파묘' 제작진들은 2022년 2월
ACC문화창조원 전시관과 문화정보원 도서관을 잇는
지하 2층 복도를 미국 병원 세트장으로 꾸몄는데요,

24년 2월에 개봉한 영화라
아무도 몰랐을 것 같긴 하네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영화 '파묘' 촬영지를
소개하는 안내 간판을 제작 중에 있으며,
인증샷을 위한 공간도 준비 중이라고하니
너무 섭섭해 하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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