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식

곡성군 복합문화공간 '곡성스테이션1928' 오곡초등학교의 탈바꿈 지방소멸 대처 및 곡성관광 활성화 기대

빛깔★ 2024. 5. 28. 13:52

곡성군에 지방소멸에 대처하기 위해

복합문화공간 '곡성스테이션1938'

준공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곡성스테이션1928은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으로 2004년 폐교한 오곡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참고로 오곡초등학교

개교 해인 1928년을 조합해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복합문화공간 '곡성스테이션1928'

기본사항

-총사업비(도비+군비) 136억 원 투자

-부지 2만 5415㎡, 건축 2263㎡ 규모

주요내용

-건축학교, 숲놀이학교, 아토피·치유학교,

청춘작당(100일간 곡성 살기) 등의 교육,

체험, 거주,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체류형

거점공간으로 조성

오곡초등학교에서 아이드이 수업하던

교실은 목조건축학교로 변했고, 귀농인들이

생활할 거주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이곳에서

몇 개월 간 머물며 목조 건축을 배우고 자신이

살아갈 집을 직접 지어볼 수도 있다고 해요!

게다가 수공예와 목공을 배울 수 있는

창작공방과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

할 수 있는 캠핑장까지 조성되어

인접 관광지인 침실습지, 동화정원,

기차마을과 연계하여 곡성관광의

큰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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